2007년 이후 부킹닷컴 플랫폼을 통해 숙박한 누적 투숙객 수가 총 30억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중 이색 숙소를 찾은 여행객도 7억5000만명에 달한다.
호텔 외의 다양한 숙박 옵션으로도 영역을 넓혀온 부킹닷컴은 2000년 최초로 아파트를 등록했으며 2005년,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샬레, 보트 호텔 그리고 리야드 숙박 서비스를 최초로 오픈했다.
부킹닷컴은 현재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14만8000여 곳의 여행지에서 약 2800만 개 이상의 숙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비에 그레미옹 부킹닷컴 부사장은 “지난 12개월 간 이색 숙소를 예약한 부킹닷컴 고객의 비율은 무려 40%에 달한다”며 “이색 숙소가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은 앞으로도 여행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