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남양주에서 양질의 일자리 주는 취업박람회'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를 찾는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빙그레, 비에프엘, 멕트론 등 30개 기업이 참가, 180여명을 채용한다.
남양주고용센터 등 취업지원기관과 부대행사 등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구직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수정, 퍼스널컬러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오는 9월에 일자리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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