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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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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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제9대 소장으로 이정현 소장이 5월1일부로 취임하여 인천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이정현 소장[사진=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이정현(51) 신임 소장은 성신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사회통계국, 통계기획국, 통계정책국 등 두루거치고 조사관리국 표본과에서 표본 설계 전문관 등을 역임한 통계전문가이다.

이정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국가 통계 생산과 지역통계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통계자료 제공으로 인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현장조사 효율화로 국민들에게 신뢰 받고 앞서가는 통계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직원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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