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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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5-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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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관한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이 트리플 역세권과 숲세권, 학세권이 만난 높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관심을 모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58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8호선 구리역 및 구리도매시장역(2022년 개통예정)의 트리플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프리미엄이 특징이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힐링숲세권으로서의 입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동구릉, 늘푸른공원, 왕숙천, 도농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곁에 있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


단지의 인접 거리에는 건원초가 있어서 아이들 등학교가 안심이 되는 도보학세권으로 분류된다.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교가 인접해 있다.더불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 한양대병원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구리시 인창동은 인근 지역의 개발 호재 때문에, 2014년 이후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이로 인해 전세가 또한 오르면서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에 있다. 가격지수 추이는 보합세에서 2014년 이후로 계속해서 매매 및 전세가가 함께 오르고 있으며 전세와 매매 비율은 78.6%로 지난해 같은 달 73.1%보다 5.5% 증가했다.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주변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 때문에 주변 사례에서 보듯이 추후에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리 중심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 호재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이용 시, 잠실까지의 소요시간이 약 20분대로 서울 동~북부간 이동이 훨씬 빨라진다.

또한 월드디자인시티, 남양주 제3기 신도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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