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숙행 다정한 사진보니 "자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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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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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송가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공개

'미스트롯' 송가인과 숙행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경 홍자언니의 지목으로 웃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과 숙행은 얼굴을 맞댄 채로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과 숙행의 아름다운 외모와 자매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트롯보고 트로트에 관심이 생김" '둘이 닮았네" "점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가인과 숙행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34세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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