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웅진코웨이...이해선 대표 "글로벌 넘버1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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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5-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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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웅진코웨이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및 현장 리더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국내외 약 720만 계정의 고객은 우리 모두의 열정과 땀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의 본질에 충실한 체인지 메이커 자세로 힘껏 나아가자"고 말했다.

'다 같이 하나 되어 또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웅진코웨이 30주년 기념 공연, 대표이사 창립기념사, 세계로 향하는 웅진코웨이 비전 선포식 등으로 꾸며졌다. 

1989년 설립된 웅진코웨이는 1998년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렌탈서비스와 코디시스템을 도입해 소비 트렌드를 소유에서 공유로 바꿨다. 지난해 웅진코웨이 매출액은 2조7073억원이다. 현재 국내외 고객 계정은 719만 계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웅진코웨이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쨰)와 신입사원, 장기 근속자, 고객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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