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중국 국내 유명 관광지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휴 첫날인 1일, 칭다오(青島)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칭다오신문(青島新聞)에 따르면, 이날 칭다오 여행지 51곳을 방문한 여행객은 63만93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
관광지별로 보면, 이날 칭다오 라오산(嶗山) 왕거좡(王哥莊)과 샤쯔커우(沙子口) 등 농촌체험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만 27만900명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5·4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칭다오시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같은날 칭다오시 박물관을 방문한 관광객은 1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극지해양세계(極地海底世界)가 1만1357명, 칭다오맥주박물관(青啤博物館)이 3675명, 팡터랜드(方特夢幻王國)가 2만2185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2일 칭다오신문(青島新聞)에 따르면, 이날 칭다오 여행지 51곳을 방문한 여행객은 63만93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
관광지별로 보면, 이날 칭다오 라오산(嶗山) 왕거좡(王哥莊)과 샤쯔커우(沙子口) 등 농촌체험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만 27만900명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5·4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칭다오시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같은날 칭다오시 박물관을 방문한 관광객은 1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극지해양세계(極地海底世界)가 1만1357명, 칭다오맥주박물관(青啤博物館)이 3675명, 팡터랜드(方特夢幻王國)가 2만2185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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