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화재, 플라스틱 공장 내부서 발생…네티즌 "검은 연기가 하늘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2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일 오후 2시 48분 경기도 김포시 학운산업단지 한 플라스틱사출공장서 발생

김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길가다 봤는데..검은 연기 장난아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인명피해 없기를" "불이 장난아니에요" "하루에 몇건이나 화재가 발생하는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48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한 플라스틱사출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1시간째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일대를 통제하고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며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독자 이호준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