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2일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외동포재단과 제주 서귀포시 재외동포재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05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 우수중소기업,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재외 동포와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판로지원을 위한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경제단체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지원통합유통플랫폼과 재외동포재단의 한상넷 연계 등 양 기관의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상대회 기업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해외동포와 국내 중소기업 간의 성과 창출 및 인적교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05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 우수중소기업,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재외 동포와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판로지원을 위한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경제단체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지원통합유통플랫폼과 재외동포재단의 한상넷 연계 등 양 기관의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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