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 참여한 춘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춘천 관내 40여개의 지역 봉사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나로온 봉사단을 결성해 해피하우스와 급식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전달체계 운영을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5일 피해 발생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구호물품 지원과 자원봉사자 현장 파견 등을 지원하면서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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