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새벽 2시까지 16시간에 걸쳐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자금 2억여 원을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로 지출하고, 몽키뮤지엄 직원의 변호사 비용으로 유리홀딩스 자금을 사용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