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H선물 원·달러 환율 1161원~1167원 사이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19-05-03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NH선물은 3일 원·달러 환율이 1170원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이날 1161원~1167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종 NH선물 연구원은 “1160원선을 상향돌파 하기에는 연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재료의 부재로 상승방향성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에 오늘은 1161~1167원 사이의 레인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5월 FOMC 이후 주말중 진행될 주요 연준인사들의 연설일정과 다음주 중 발표될 국내 경상수지 및 중국 차이신 종합PMI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보합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추가적 약보합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 배경은 다만 아직 유로지역의 제조업 지표가 50선을 하회하고 있기는 하나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며 둔화흐름이 완화된 점, 미국의 제조업 수주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반등에 성공한 점은 국내증시로의 외국인 자금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