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무역센터를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마이스(MICE) 문화 축제다. 올해 행사 주제는 ‘내일을 그리다’로, 1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코엑스 관계자는 “매년 중국과 일본의 노동절과 황금연휴 기간에 개최해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작년 행사기간에는 155만여 명이 무역센터를 찾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360˚서울(Seoul), 스테이지 씨(C). 마켓C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한다. 강연, 케이팝(K-POP), 친환경자동차, 뷰티, 패션, 굿즈, 푸드, 수제맥주, 영화 등 최신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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