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먼저 이날 우미건설은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동래구에서 '힐스테이트 명륜2차' 모델하우스 오픈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8개동, 전용 84~137㎡, 총 8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이용하기 쉽다.
이 밖에 이날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이천시 증포동 '이천 증포 대원 칸타빌 2차' 등도 각각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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