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농협장,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감악산 농산물 판매장은 총 사업비 1억7000만 원을 투입해 총면적 196.96㎡ 규모로 2018년 4월 착공해 2018년 8월 준공했다.
주요판매 품목은 파주쌀, DMZ사과, 친환경 배, 장단콩, 장류, 인삼가공품, 산머루주, 버섯, 꿀, 화훼류 등 파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해 판매한다.
신향재 기술지원과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해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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