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완충 시 최대 248km 주행가능한 'i3 120Ah'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진희 기자
입력 2019-05-03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BMW의 전기차 'i3 120Ah'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는 배터리 용량을 늘린 전기차 'i3 120Ah'를 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는 120Ah(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새로 적용해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248㎞다.

또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i3 120Ah LUX 모델이 6000만원, i3 120Ah SOL+ 모델이 6560만원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

한편 올해 i3 120Ah의 국고 보조금은 900만원이며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