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회관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싹 온 스크린’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매월 우수 예술 콘텐츠를 스크린으로 선보이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현악사중주 공연으로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김규현,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젊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부스 콰르텟’ 연주자들은 2007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 해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으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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