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프랑스 향수 브랜드 랑방 홍보 모델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모 카페어서 스파클링 레몬 에센스의 싱그러운 향기가 매력적인 향수 '랑방 걸 인 카프리(A GIRL IN CAPRI)'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랑방 걸 인 카프리'는 순수한 기쁨이 느껴지는 여성이 지중해 대표 휴양지 카프리 섬에서 즐기는 눈부신 휴가의 향을 표현한 제품으로, 싱그러움과 아름다움, 순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랑방은 '랑방 걸 인 카프리'의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6일까지 '랑방 걸 인 카프리 런칭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제품의 전체적인 향조인 레몬 빛으로 물들인 팝업스토어는 연남동 까페 빵꼼마(마포구 양화로 21길 23)에서 진행되며 ‘걸 인 카프리’ 제품 체험뿐 만 아니라 연트럴 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 대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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