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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프랑스 향수 브랜드 랑방 홍보 모델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모 카페어서 스파클링 레몬 에센스의 싱그러운 향기가 매력적인 향수 '랑방 걸 인 카프리(A GIRL IN CAPRI)'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랑방 걸 인 카프리'는 순수한 기쁨이 느껴지는 여성이 지중해 대표 휴양지 카프리 섬에서 즐기는 눈부신 휴가의 향을 표현한 제품으로, 싱그러움과 아름다움, 순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랑방 걸 인 카프리’는 5월부터 백화점, 온라인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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