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1호점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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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5-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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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페셜티 브랜드 블루보틀이 국내에 첫 상륙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블루보틀 성수동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블루보틀 대표 음료 뉴올리언스의 한국 판매가격은 5800원이다. 뉴올리언스는 치커리 뿌리와 갈아낸 원두를 찬물에 우려낸 뒤 우유와 설탕을 섞어 만든 음료다.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테 6100원, 콜드브루 5800원 등이다.

블루보틀 커피는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와 LA를 포함한 서부지역, 뉴욕, 워싱턴, 보스톤, 마이애미에서 56개 매장과 일본 주요 도시에서 1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아시아에서 문을 연 나라는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삼청동 2호점은 2분기 안에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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