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KDB Hi 정기예금’의 연 이율은 2.35%로 한국카카오은행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금할 경우 세후 1.99%의 이율을 적용받아 19만8810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이 세전 2.30%, 세후 1.95%로 뒤를 이었다. 1000만원을 예금한 후 1년 뒤 받을 수 있는 이자는 19만4580원이다.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도 같다.
한국산업은행의 ‘KDBdream 정기예금’은 2.20% 이율을 제공한다. 세후로는 1.86%며 이자액은 18만6120원이다.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도 같은 이자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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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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