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배우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작품을 위해 체중을 관리 중인 상태라고 밝히며 '라면'이 가장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많이 바뀌었냐?"라는 질문에 "사실 저는 이런 인기가 살면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진의 '가장 많이 먹어봤을 때'라는 질문에는 성훈은 "고등학교 시절 돼지갈비 12~13인분에 냉면까지 먹어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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