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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보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오 현재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은 20∼29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영서·제주는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영남권과 강원영동지역은 '보통'∼'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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