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은 kt 위즈 소속 이대은이 4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리그 첫 승을 노렸지만 고전 중이다.
이날 이대은이 고전하면서 kt도 탈꼴찌 꿈에서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대은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맞재결에서 5회 현재 88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홈런 1개를 맞았다.
볼넷은 3개를 기록했으며, 삼진은 2개를 기록 중이다. 이대은은 5실점 5자책으로, 이날 경기에서 KT가 패하게 되면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된다.
현재 경기는 5대4로 한화가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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