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롯데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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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새로운 미래로 함께 가자는 동행(同行)의 의미를 담은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됬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번 불꽃놀이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파리 에펠탑 등에서 열린 세계 유명 불꽃 쇼를 연출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작을 맡았다.

롯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사용된 화약 가격을 포함한 행사비만 무려 60억 원에 이른다.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동행, GO. Together!'를 주제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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