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홋카이도에서 가장 동쪽에 자리한 네무로시 인근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9㎞라고 보도했다. USGS와 연계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와 일본 기상청에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피해나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일본인 85% "트럼프 관세에 日경제 불안"…70% "협상 기대 안해"DGFEZ, 김앤장법률사무소와 '주한 일본 기업 대상' 적극적인 투자 홍보 #일본 #지진 #쓰나미 #홋카이도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