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사진=연천군제공]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오는 6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되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을 즈음해 열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구석기축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체험 축제로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의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선사시대로 돌아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마술, 가족운동회, 저글링,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연천 지역의 날씨는 맑고 낮 동안은 무척 따뜻해 야외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