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의 새로 공개된 집은 이전 집보다는 널찍함은 물론 먼지 하나 없어 보이는 바닥부터 새 수납 공간에 각 맞춰 나열된 장난감까지, 이시언의 깔끔함을 엿보이게 했다.
그는 "아무리 촬영이 늦게 끝나도 집에 와서 청소기를 돌리고 잔다"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잔지국수는 박나래의 손을 거쳐 재탄생됐다. 박나래는 소주로 육수의 비린내를 잡고 양념을 더해 훌륭한 잔치국수를 완성했다.
한편, 이시언은 대학 졸업 직후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 저축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 매달 3만 원씩 7년간 청약 저축을 부어 왔고, 결국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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