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이하 '굿피플') 스페셜에서는 로펌 인턴 8명의 면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관은 임현서에게 "사진이 독특하다. 전략이냐"고 묻자, 임현서는 "증명사진이 다 날카롭게 나와서 이 사진을 썼다. 전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현서는 "반골 기질이 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굉장히 큰 단점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반골기질은 세상의 일이나 권위 따위에 순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기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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