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소원, 연하 남편 얘기에 이영자 "내 그이는 언제 태어나나"

  •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밝혀

이영자가 함소원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함소원, 래퍼 치타, 가수 앤씨아,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함소원씨)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때 (진화가) 태어난 것"이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그때라도 태어나 줘서 감사하다"고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 그이는 도대체 몇살에 태어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1995년 영화 '헤어드레서'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좋아좋아', 시트콤 '골뱅이', '대박가족', '무인시대', 영화 '색즉시공' '월희의 백설기' 등에 출연했으며, So Won No.1, So 1 등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