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은 매주 월·화요일 방송되는 드라마로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조장풍은 총 32부작으로 오는 5월 28일 종영 예정이다. 조장풍의 후속작으로는 '검법남녀 시즌2'가 방영예정이다.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