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한 대가는 본인의 피눈물이라는 걸 명심해라(th***)"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과거가 숨겨진다고 생각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피해자는 방송 보자마자 피가 끓어올랐겠다(id***)" "남에게 피해를 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걸 청소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또 피해 학생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mh***)" "요즘 진짜 인생 잘 살아야 한다.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랬어요...라는 변명으론 안 통한다(si***)" "연예인이 되려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잘 살았는지…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은 없는지!! 백 번 정도는 생각해보길(tm****)" 등 댓글로 비난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윤서빈의 과거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윤서빈과 동창이라고 적은 누리꾼은 그의 졸업사진을 올리며 "일단 사진부터 올려야 믿어주실 것 같아서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 사진을 올린다. 윤서빈은 광주에서 지금 제 나이 또래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냐하면 중학생 때부터 학폭은 일상인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팬 커뮤니티는 "프로듀스X101의 취지인 '국민 프로듀서의, 국민프로듀서에 위한, 국민 프로듀서를 위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임에 분명하다. 제작진에 윤서빈의 퇴출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라며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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