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클래스·디너 콘서트…어버이날 기념 행사 '다양'

어버이날 플라워 클래스[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오는 8일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한다면 플라워 클래스나 디너 콘서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특급호텔은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7일 오후 3시부터 프라이빗 룸에서 1시간동안 플라워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직접 만들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콘셉트로 플라워 박스를 만들 예정이다.

‘사랑,공경’이라는 꽃말을 지닌 카네이션을 이용해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함께 넣어 제작할 수도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어버이날 당일인 8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그랜드볼룸에서 김범룡 & 이재성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디너 콘서트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만의 인기메뉴인 퓨전한식 6코스 만찬이 준비되고 공연 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객실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디럭스 룸 1박과 디너콘서트 티켓 2매, 카네이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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