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크는 나무는 만2~5세 유아를 대상으로 8개월이라는 단기간에 한글 읽기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한글학습지다.
새롭게 적용되는 스마트앱은 △동요•찬트 애니메이션 △재미활동 △스마트카드 △정리활동 4가지로 구성된다.
동요•찬트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영상을 통해 동요와 찬트를 따라 부르며 학습을 하기 전에 단어에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스마트카드는 앞면에 그려진 삽화와 뒷면의 단어가 적힌 카드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정리활동은 게임으로 구성돼 즐겁게 복습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연동 학습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앱은 물론 1:1 방문관리와 교구 놀이까지 모든 활동이 학습 내용과 연동된다.
구몬학습관계자는 “선별된 총 52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APP에 담은 만큼 유아의 한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이 크는 나무’는 스마트앱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상담 신청만 해도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학습을 시작하는 회원에게는 ‘옥스포드 블록 양치세트’를 선물로 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