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시민 재능기부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을 위해 열리는 청소년 자유시장은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새것 같은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청소년 활동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청소년 자유시장은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플랫폼 접근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부문화 정착과 자원의 선순환이 청소년 자유시장을 통해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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