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영웅 모집 중’이라는 부제에 맞춰 기념 부스 운영, 독립운동가 소개 등 5개교, 9개 체험부스와 사물놀이 등 9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0년의 과거를 기억하고,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다짐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거리 조성을 위해 10월 19일까지 3회에 걸쳐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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