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어제도 불났다는데..." "산불 너무 많이 난다" "걸어가다가 헬기 소리 나길래 쳐다보니 불 끄고 있었다" " 불 장난 아니다" "아무 일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3시 38분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차 2대, 소방차 3대를 비롯해 70여 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사진=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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