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1사1촌 자매결연 ‘광현3리 마을’ 방문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에 100만원 지원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은 7일 오전 11시 어버이 날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군위읍 광현3리’를 방문해 마을 효도잔치를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은 7일 오전 11시 어버이 날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군위읍 광현3리’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 효도잔치를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농촌사랑 실천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4월부터 광현3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특산물 사주기, 농번기 일손 돕기, 마을행사 지원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용 대구지역 본부장은 “마을과 기업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상생 관계가 발전하고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