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51세의 '동안 엄마' 최할리와 만 13세의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할리는 "갱년기가 됐는데 딸이 사춘기가 오니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자문단들은 그의 고민보다 예상치 못한 나이에 놀라며 “오십대라니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35세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애들생각에서는 최할리의 아침 스트레칭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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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는 "허리가 안 좋아서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tvN '애들생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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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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