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베스트는 무엇이길래?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8일(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과 어떤 문구를 전달하면 좋을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버이날 문구에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등이 베스트 문구로 꼽힌다.

한편, 어버이날은 미국의 '어머니날'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1956년 시행됐고, 시행 후 17년 동안은 '어머니날'로 기념했다. 그 이후 197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어버이날'로 변경돼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