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스포츠TV 캡처 ]
리버풀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숙적 바르셀로나와 2019시즌 UCL 4강 2차전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4대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0대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전 세계 축구팬들은 지난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리버풀이 2019년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것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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