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기술습득사업, 자원재생사업 등 5개 사업에 근로할 총 41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분야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가공화사업, △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 △지역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사업, △행주산성 관람환경 개선사업, △정발산동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사업 등 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세대재산이 2억 원 이하의 고양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선발자를 확정해 개별통보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