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How did we take #RedmiNote7 out of this world? Check out this video to unearth all the mysteries behind the #SpaceMission" 문구와 함께 레드미 노트7이 영하 58도씨의 저온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할뿐 아니라 4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지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은 'Its not out of the world. its out of stock'이라는 언어유희를 통해 샤오미의 파격적인 실험을 높이 평가하며 품절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레드미 노트7은 6.3인치 물방울 스크린 디자인에 퀄컴의 스냅드래곤660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배터리 용량은 4000 mAh다. 전면 1300만 화소와 후면 4800만 화소 카메라, 500만 화소의 인공지능(AI)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정식 출시됐다. 판매가는 24만9000원이다. 이번주 영국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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