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있는 해당 떡집은 4색인절미가 유명세를 타 매일 250개 이상 팔릴 정도다. 특히 손님 사이에서는 알록달록한 색깔로 캔디떡으로도 불린다.
4색인절미는 단호박, 딸기, 자색고구마, 쑥을 갈아 만든 천연 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지며, 쫄깃한 식감으로 콩고물과 먹으면 맛이 훨씬 좋다. 이밖에 각종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며, 견과류가 들어간 고소한 팥고물도 들어가 있다.
특히 손님들은 다음날 먹어도 딱딱하게 굳지 않아 좋다고 평가한다.

[사진=MB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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