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로 '51' 최할리 동안 미모에 '술렁' 다이어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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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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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한 방송에서 밝혀

1969년생 최할리의 동안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8일 재방송된 tvN 예능 '애들생각' 5회에서는 VJ 최할리와 딸 하린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딸 하린 양은 친구들과 춤 연습을 하느라 최할리의 전화를 놓쳤다.

이에 최할리는 하린 양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하다 못해 연습실까지 방문했다.

최할리는 "춤춘다고 했을때 집에서 반대하지 않았느냐"라며 댄스팀 리더에게도 "내가 그렇게 자주 연락하냐. 참다 참다 물어보는 정도다. 그런데 하린이는 창피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린 양은 "5분 사이에 19통이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할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저도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탁 걸려서 잘 안 나온다”면서 “복식호흡하면서 50이라 얘기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항상 제가 하는 운동시간, 먹는 시간을 지키려고 한다”며 “어디를 가든지 운동하는 곳을 정해놓고, 해외에 나가서도 그 곳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꼭 마련하려고 한다. 시차하고 상관없이”라고 말했다.

최할리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버섯’을 소개하며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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