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방송된 tvN 예능 '애들생각' 5회에서는 VJ 최할리와 딸 하린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딸 하린 양은 친구들과 춤 연습을 하느라 최할리의 전화를 놓쳤다.
이에 최할리는 하린 양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하다 못해 연습실까지 방문했다.
이에 하린 양은 "5분 사이에 19통이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할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저도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탁 걸려서 잘 안 나온다”면서 “복식호흡하면서 50이라 얘기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항상 제가 하는 운동시간, 먹는 시간을 지키려고 한다”며 “어디를 가든지 운동하는 곳을 정해놓고, 해외에 나가서도 그 곳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꼭 마련하려고 한다. 시차하고 상관없이”라고 말했다.
최할리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버섯’을 소개하며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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