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병래 시의원 등 7명은 산악119구조대 및 소방서 이전 부지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환담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소방서 이전 사업등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든 환경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줘 자랑스럽다”며 “불철주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고마움을 시민들과 더불어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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