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V50 씽큐' 공시지원금 최대 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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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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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지원금-요금할인 동일 금액 혜택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출시되는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ThinQ)'에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각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45만원과 33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LG V50 씽큐 공시지원금은 24개월의 선택약정 할인 기간 동안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이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 받을 경우 5G 프리미엄은 최대 65만5500원까지 할인 받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요금제와 갤럭시 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선도했었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LG V50 씽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마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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