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누리 취업 아카데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직업훈련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배, 장판, 리모델링 인테리어 기술교육 및 자립(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사회복지시설(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나센터)을 통해 총 20명(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등)을 추천 받아 5월 8~6월 7일(1개월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및 취업에 필요한 도배 공구세트(10만원 상당)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대용 대구지역본부장은 “건강누리 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구직역량 강화와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