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취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며 생일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9년생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섰으며 보그, 바자, 엘르 등의 잡지 모델로도 활약했다. 또 2010년부터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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