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스티브윤 다산동 집, 스케이트 보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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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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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밝혀

이경규와 윤진이가 다산동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서울 중구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 윤진이,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윤진이가 누른 집의 주인은 "나는 아기 봐주는 사람이다. 여기가 스티브윤 집이다"라고 말했다.

집주인이 10분 후에 도착하며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윤진이와 이경규는 집 앞에서 스티브 윤을 기다리는 사이 '스티브윤'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스티브윤' 정체는 스타일리스트 부부로 이름을 올린 요니P 배승연, 스티브J 정혁서 부부였다.

한편, 스티브윤 집은 영화 속 자택을 방불케 하는 크기와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 지하에는 스케이트 보드장도 있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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